2023년 5월부터 대체공휴일이 부처님오신날, 성탄절 적용됩니다
근로자에겐 말할 수 없이 기쁜 소식이기에 알려드립니다. 오늘 5월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되었어요. 그 내용인즉 작년까지는 부처님 오신 날과 성탄절이 토, 일요일과 겹치더라도 대체공휴일 적용이 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새로이 음력 4월 8일인 부처님 오신 날과 양력 12월 25일인 성탄절이 토,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날이면 공휴일 다음 첫 번째 평일(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하여 쉬게 됩니다. 2023년 대체공휴일 확대 적용 - 석가탄신일, 성탄절 당장 이 달에 있는 '부처님 오신 날' 5월 27일이 토요일이어서 5월 28일인 일요일을 지나 평일인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개정되어 쉬는 날이 됩니다. 공평하게 12월 25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