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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행동하기요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제, 무엇을 먹어야 할까?바쁜 현대인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혈액 순환, 관절 건강, 두뇌 기능 개선 등을 돕는 필수 영양제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비타민 D 면역력과 뼈 건강 필수 영양제🔹 효능: 면역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 우울증 예방🔹 권장 섭취량: 성인 기준 하루 1000~2000IU🔹 추천 대상: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 뼈 건강이 걱정되는 중장년층💡 꿀팁: 비타민 D는 햇빛을 많이 쬐면 생성되지만, 부족한 경우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오메가-3 혈액 순환과 두뇌 건강 필수🔹 효능: 혈액 순환 개선, ..

치매증상 중에서도 망상 증상을 보일 때, 돌보는 가족이나 돌봄 종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망상은 실제와는 다른 생각을 확고하게 믿는 게 문제입니다. 흔히들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실제는 그것이 아니라고 설득하거나 고치려 하게 될 텐데요. 지적하고 고쳐주려고 하면 할수록 증상은 오히려 악화되고 반감만 생기게 됩니다.그동안 현장에서 부딪히며 방향을 찾아갔던 경험담들을 풀어보겠습니다.망상의 종류망상이란 사실과 다른 것을 실제라고 본인이 어떤 신념처럼 확고하게 믿는 증상입니다. 망상의 증세는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그중에 몇 가지만 나눠보면 "내 물건을 누가 훔쳐갔다"라고 여기는 도둑망상, "배우자가 바람피운다"는 질투망상, "누군가로부터 큰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망상,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

가족이나 돌봄 종사자들이 치매어르신들을 대할 때, '정상이 아니고 질환을 앓고 있으므로 저런 행동을 하시는구나' 하고 배려하는 반응을 해야 하는데, 막상 현장에서 이상 행동에 맞닥뜨리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기 쉽습니다. 해서 오늘은 제가 주로 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할 때 겪었던 경험에서 나온 제 생각들을 5가지로 요약하여 치매어르신들을 대할 때 주의해야 할 행동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1. 큰소리로 언성을 높이는 것비단 치매어르신과 대화할 때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어르신과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청력이 좋지 않으신 어르신의 경우, 다른 일을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큰소리로 얘기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말보다는 비언어적인 표현인 행동이나 표정으로 ..

어느 날인가부터 평소 잘해나가시던 생활습성이 변하고 또 실행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면, 치매인가 의심을 해보고 검사로 확인하셔서 빠른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은 치매 증상 중, 흔히 볼 수 있는, 씻기를 극도로 싫어하는 증상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가족 중에 그런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다음 사례를 읽으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양시설에서 복지사로 근무할 때 일입니다.이순자(가명) 어르신은 작은 체격에다 오랜 당뇨로 많이 마르셨어요. 겨우 32~34Kg 정도로 기억합니다. 이 분은 치매 판정받고 점점 치매증상이 진행되다 보니 직장 생활하는 자녀가 도저히 감당이 되질 않아 시설에 모시게 된 케이스입니다.이순자 어르신은 젊은 시절엔 먼 거리도 마다..

만약 부모님이나 배우자 등 가족 중에서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하지 않는, 할 수 없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아니, 왜 이러시는 거예요?" 정색하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하실 건가요? 보통 처음 직면할 때면 당연히 그러실 겁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치매환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행동 또는 정신행동증상이라고 하는 한 부분으로서 고쳐보려고 지적하고 윽박지르면 수정되지 않고 오히려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제가 치매 전담 방문요양보호사로서 경험했던 일화입니다. 한 가을(가명) 어르신은 치매로 장기요양보험 5등급을 받아 저와 인연을 맺게 되었지요. 처음 그 댁을 방문했을 때, 강렬한 냄새가 온 집안을 덮고 있었습니다. 향수도 아닌 것이 너무 진하니까 구토가 날 것만..

나의 이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로 남겨 봅니다.무지함으로 상대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고, 그로 인해 상처를 주고받으며 오랜 시간을 후회로 점철된 나날을 보내는 나 같은 사람들이 다시는 나오지 않길 바라는 심정입니다.벌써 십수 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저는 맏며느리로서 홀로 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습니다. 평소 늘 정갈하신 모습에 누구에게도 싫은 소리 하지 않는 점잖은 성품이셨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겐 지병인 고혈압과 또 이웃인 당뇨까지 있어 오래도록 약을 복용하고 계셨지요. 그러던 어느 날인가부터 어머니가 평소에 보이지 않던 행동을 하시는 겁니다.예상 밖 어머니의 행동어느 날, 두통이 날 정도로 가스냄새가 집 안에 진동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 부엌으로 뛰어가 보니 어머니..